웃긴 이야기
<친구의 실화> 웃긴이야기
나는수호천사
2011. 8. 11. 15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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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의 실화 <엄청 웃긴 이야기 ㅋㅋ>
제 친구 이야기 들으면서 ..안 웃으려고 표정관리 힘들었네요.
친구에겐 슬픈이야기라서...저는 넘 웃기지만....
벌써 아~주 오랜전 일이네요. 10 년 쯤 됬으니깐요..
친구가 출근하려고 택시를 잡으려는데 마침 택시가 오길래 얼른 탔답니다.
친구 : "OO육교 앞으로 가주세요. "
기사 : 머뭇거리더니..친구에게 뭐라고 말을 하려고 하더래요.
친구: 아 ~ 바쁘니깐 빨리 좀 가주세요.
..............그리하여 택시는 일단 출발을 했지요.
한참을 가다 보니..택시안에 미터기도 없고 뭔가 이상한 기운이..
기사 : 머뭇거리더니..친구에게 뭐라고 말을 하려고 하더래요.
친구: 아 ~ 바쁘니깐 빨리 좀 가주세요.
..............그리하여 택시는 일단 출발을 했지요.
한참을 가다 보니..택시안에 미터기도 없고 뭔가 이상한 기운이..
허 거 덕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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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ㅡ.ㅡ;;;;
오..... 마이 갓 !!!
이를 우째....친구가 탄 건 택시가 아니라 낯모르는 사람의 자가용이었던거죠.
어쩐지 탔을 때 머뭇거리며 출발을 안하더라니...
그제서야 속으로 이를 어째 하다가
결국... 친구는....
신호등에 걸려 서 있을 때 차 문을 열고 정말 죽을 힘을 다해...안보이는 골목으로 뛰어들어갔답니다.
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...그 사람이 자길 미친 여자로 착각 했을 것 같아서..ㅠㅠㅠ
어쩐지 탔을 때 머뭇거리며 출발을 안하더라니...
그제서야 속으로 이를 어째 하다가
결국... 친구는....
신호등에 걸려 서 있을 때 차 문을 열고 정말 죽을 힘을 다해...안보이는 골목으로 뛰어들어갔답니다.
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...그 사람이 자길 미친 여자로 착각 했을 것 같아서..ㅠㅠㅠ
친구가 시력이 좀 나빠서 자가용을 택시로 착각한건데..
1,그냥 오해해서 그런거라고 미안하다 그럼서 내리면 될걸.....
2,글구 그 사람도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하던가.. 태우고 갈건 또 뭐에요.
3.제가 그랬죠. 그 사람이 너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가 아니냐고 ㅋㅋㅋㅋ
가끔 이런 경우가 실제로 종종 일어나더라구요. 그래도 태워가지고 가는 사람은 못본 건 같은데...
저라면 어땠을까 너무 아찔~~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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