웃긴이야기 실화
양희은 씨 문자 사연 에피소드 입니다.
저는 세바퀴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다른 프로에서도 양희은씨가 이야길 했었군요.
양희은씨가 "결혼생활이 오래되고 너무 표현에 인색해진 것 같아 큰 맘 먹고 남편에게
"여보 사랑해"라는 문자를 보냈다"고 합니다.
답장을 기다리는 양희은에게 남편이 대뜸 전화를 걸었대요.
그러면서 "이게 뭐냐"고 따지더래요.~~
민망한 마음에 "뭐긴 뭐야~" 라고 말했는데 ..............
아무래도~~~~~ 뭔가 이상하더래요.
알고보니 남편에게 보낸 문자는 여보 사랑해가 아니라.....
바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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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여보 사망해 " 였다네요.
평소 "안하던 걸 하려니까...(그렇데 됐다)"고 하네요.
사랑은 표현해야 아는 것!
자주 자주 사랑한다고 문자 보내봅시당.~~